컬러도 예쁘고 원단의 질감도 좋고 리드줄을 손으로 잡아도 되고 손이 불편할때는 반려인 몸에 걸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 

예전에 아이와 산책나갔다가 줄을 놓쳐서 철렁했던일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가 신이나서 리베흐떼를 외치며 힘차게 달려가더라고요 저는 잡으려고 쫒아가다가 아이가 잡기 놀이인줄 알고 더 도망가길래 아이 이름부르면서 잘가 엄마는 힘들어서 못가겠어하면서 반대로 뛰어갔더니 다행이 아이가 따라왔어요 그때 바로 놓친줄을 잡았던기억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식은땀이 주르륵ㅜ놓칠뻔한 사건으로 집에서 쫒겨날뻔하고 산책나가면 실수라도 생길까하는 불안감이 생겨서  안전에 더 신경쓰게 되었는데 팔목이 좀 시큰거리거나 할때는 몸에 리드줄 장착하고 산책나가면 뭔가 더욱 안심이 되는 생명줄같은 느낌이라서 마음편하게 아이와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