뒤로가기

상품후기

뒤로가기
제목

나는 '메르'라고 하개

작성자 UBUNTU(ip:)

작성일 2021-09-09

조회 145

평점 0점  

추천 추천하기

내용

메르~! 안녕하개 :)


사진 속 모습이 너무 귀엽다개~~

편하게 산책하고 만족해서 고맙다개~~ㅎㅎ

더 좋은 제품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'우분트'가 되겠다개~~

날씨가 선선해 졌으니 매일매일 즐거운 산책 많이 하라개~^^


PS. 견주님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~!



[ Original Message ]

우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내 견생 하네스를 만났다개..

우선 내 소개를 하자면, 푸들이개. 이제 곧 태어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주인이 아무래도 생일 선물로 이걸 사준 거 같개.. 주인 혹시 이걸로 퉁치려한다면..아주 잘했개!!

몸무게는 4kg 조금 모자란다개. 여기서 더이상 자랄 것 같지 않아서 주인장은 M size를 주문했개. 사이즈 조절 폭이 넓어서 딱 맞았다개. 털쪄도 늘려 입으면 괜찮을 정도개..


사실 얼마 전에 어디서 꼬랑내가 나길래 찾아보니,, 내 하네스에서 나는 거였다개.. 내 견생 하네스 하나로만 살아온 터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쓰면서 한번도 빨지 않은 더러운 우리 주인..

그래서 하나를 빨아도 내 산책을 시키고 말거라고 새 하네스를 장만해주었다개..


이건 내 손을 넣을 필요가 없다개. 목 넣는 구멍도 좁지 않아서 이건 무슨 입은 듯 입지 않은 듯.. 자는 중에 입혀도 모를듯 하개..


내가 질주 본능이 있어서 항상 주인을 힘들게 했다개.. 그치만 나도 만만찮게 힘들었개.. 왜냐면 가슴을 감싸는 줄이 나를 당겼기 때문이라개..

그치만 우분트 L자형은 큰 압박 없이 나의 질주본능을 억누르지 않았개.. 주인이 매우 만족하는 표정이라개! 


나는 산책 줄만 보면 흥분한다개ㅋㅋ 그래서 줄을 물고 뜯고 갖고 놀아서 줄이 너덜너덜해지려 한다개..그건 주인에게 좀 미안하다개.. 그치만 산책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은 걸 어떡하개핳핳

여튼 그래서 주인이 줄을 두꺼운 걸로 주문했나보개.. 그리고 이 줄은 뭐이리 튼튼하고 탄탄한지.. 내가 함부로 덤빌 수 없는 줄이었다개.. 주인이 매우 흐뭇하고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개..내 언젠간 이 줄까지 끊어볼거라개 ㅋㅋ


앞으로 주인장은 여기서만 하네스를 살 듯 하개..사실 깔별로 모으고 싶은 걸 꾹 참고 있나보개ㅋㅋㅋ 돈 많이 벌어서 골라서 산책갈 수 있게 해달라개 오개???


사실 간식보다 산책이 좋은 나는, 첫 생일 선물이 아주 마음에 든다개, 이걸 만들어준 우분트에게 감사하다개!


첨부파일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수정 취소

비밀번호 :

확인 취소
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평점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
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관련 글 보기


WORLD SHIPPING
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
GO
close